다카 팔 Daka Fal ㄴ글로란사 신명록



올란스, 프락스 만신전 - 망자의 판관


침묵의 재판정은 누구 허락도 받지 않고 지옥 외곽을 차지한다. 이 장엄하면서도 음울한 회당 내에는 세 존재가 앉은 거대한 연단이 있다. 중앙에는 거룩한 판사복을 입은 다카 팔이 있고. 좌우에는 이름과 하는 일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조수가 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다카 팔과 마주할 수 밖에 없다. 다카 팔은 모든 사람의 죄와 선행을 안다. 바르고 정직한 자들은 신들이 변호할 것이다. 악한 자들은 혼자서 죄목을 낱낱히 지적당한다. 판결을 받은 영혼은 정령의 인도를 받거나 내몰려 자기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문을 지나 침묵의 법정을 빠져나간다.


다카 팔을 보통 의자나 걸상에 앉은 정체불멸의 인물로 묘사한다. 때론 얼굴이 거울인 인간으로 그리기도 한다.


컬트 컴펜디움 61쪽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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