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란사의 신들 2.0 목차 글로란사

5년 전에 밝힌 장대한 구상과는 달리 RQ서플리먼트에 얽매여있어서 이래저래 실망스럽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지. 올해 안에 나오기나 하려나. 과거 구상에 나왔던 컬트는 기울임 표시.

1. 구상에 없던 컬트로는 Gorakiki, Xiola Umbar, Engizi, Donandar, Flamal, The Grain Goddesses, Hykim & Mikyh, Uleria, Dayzatar. Dendara, Gorgorma, Lokarnos, The Lowfires, Foundchild, Heler, Mastakos, Odayla, Valind, Yinkin 로 총 19개 컬트인데 휘킴과 미퀴가 코르가츠, 덴다라가 엔테코스라고 상정하면 17개 컬트가 새로 등장했음을 알 수 있다. 도난다나 울레리아, 다이자타르, 고르고르마, 플라말 등의 등장은 반길만하지만, 나머지는 굳이 여기에 나왔어야 했는가 회의가 몰려온다. 일단 엘말이 빠졌다.

2. 시대별 구분과는 달리 원소별 구분이 되버렸는데 글로란사 소스북 신통기가 원소신별로 시대설명을 했던 걸로 생각하면 아주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다. 다만 시대별로 중요한 신이 해당 원소신일리는 없으므로 여전히 내키진 않는다.

3. 게너텔라 중앙에만 쏠려있다. 동방과 서방, 파말텔라 얘기는 없다. RQG의 규칙과 설정이 아직 미흡해서 그런지 과감하게 넘어갔나보다. 목록을 보면 좀 답답하기까지 하다.

4. 혼돈신도 없다. 원래 혼돈 컬트가 적 전용 데이터인 것도 있지만, 새로 보는 컬트에 대한 욕심이 픽꺼져버렸다.

5. 나오면 사기야하겠지만 아주 기대가 되는 건 아니다. 프리뷰 판매를 하고나서 왜 반응이 조용했는지 이 글 쓰면서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몇 달 전 소식보면서 원안에 없더 컬트가 나온 거 보고 굉장히 불안하긴 했는데...



Table of Contents:


The Monomyth


The Night Hag’s Tales
Kyger Litor
Annilla
Argan Argar
Gorakiki
Xiola Umbar
Zorak Zoran


Inner Knowledge of The Sea Gods
Magasta
Dormal
Engizi
Oslira


Wisdom of the Earth Priestess
Ernalda
Aldrya
Asrelia
Babeester Gor
Donandar
Eiritha
Flamal
The Grain Goddesses
Hykim & Mikyh
Maran Gor
Mostal
Ty Kora Tek
Uleria


What the Sun Priest Says
Yelm
Dayzatar
Dendara
Gorgorma
Lodril
Lokarnos
The Lowfires
Polaris
Shargash
Yelmalio


Secrets of the Storm Voice
Orlanth
Chalana Arroy
Eurmal
Issaries
Lhankor Mhy
Daka Fal
Foundchild
Heler
Humakt
Mastakos
Odayla
Storm Bull
Valind
Waha
Yinkin


The Lunar Pantheon
The Seven Mothers
Hon-eel the Artess
Nysalor/Gbaji
Red Goddess


Understanding Mythology

글로란사 전서 집단독서 1주차 글로란사

1~4 - 저자와 후원자 목록. 후원자에 나도 이따

5 - 목차. 상당히 심플하단 말 밖에 안 나온다. 분량 문제상 게너텔라 대륙은 하권으로 이어진다.

6 - 서문. 그렉 스태포드의 서문. 글로란사의 탄생부터 발달, 전서에 이르기까지 사연을 알 수 있다. 집단창작이란 발상은 지금와선 별거 아니지만 당시로선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글로란사는 중앙통제가 굉장히 잘 된 경우에 속하기 때문에 정합성이 굉장히 높다.

7 - 글로란사의 세계. 글로란사는 지구처럼 구체가 아니라 바다 위에 육지가 떠있는 형태고...와 처럼 현실지구와 물리적으로 다르다는 걸 초장부터 강조하고 있음. 사실 글로란사란 어떤 세계인가 설명할 때 가장 많이, 가장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 이런 내용이다.

8~17 - 소개.

8~11. 글로란사의 일상. 디앤디처럼 중세 판타지와 어떤 점에서 다른지 이 부분을 보면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다. 글로란사의 사회형태, 마법(나는 글로란사에서 magic을 번역할 때 주술이라고 하지만 편의상 마법이라고 하자)의 성질, 사회조직 등을 다룬다. 글로란사에선 현실 고대와 아주 유사한 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현실 지구와 다른 점이 있다면 마법과 초자연적 종족이 세계에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다. 글로란사의 고대종족은 디앤디의 엘프와 드워프처럼 인간의 아종문화처럼 묘사되는 게 아니라 되래 SF에 나오는 외계인과 같은 이질적인 문화를 보여준다. 사고방식 자체가 이질적이기에 인간과 잘 어울리지 못 한다. 게다가 마법이 존재하지만, 어디에도 범용마법같은 건 없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고 다투기 일쑤다.

9 - 4대 주술(사이드바). 글로란사의 마법에는 4대 계통이 있다. 신을 숭배하는 대가로 쓸 수 있는 신성주술, 정령을 부리는 정령술, 논리적 원칙에 따라 원소를 조종하는 법술, 수련과 깨달음을 통해 신통력을 터득하는 도가 있다. 대개 북방에는 신성주술, 서방은 법술, 남방은 정령술, 동방은 도술이란 테마를 부여하고 있다. 물론 이 주술이 섞여 있는 경우가 더 많다.

10 - 글로란사의 우주관(삽화). 글로란사는 세로로 자른 단면도처럼 보인다. 태양의 운행과 천계, 명계가 지리적으로 분명 세계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11~13 - 경제. 비록 청동기 문명으로 묘사되긴 했지만 세계 각지의 물자가 유통된다. 해상무역은 위험하지만 수지가 많이 남고, 육로는 상대적으로 안전해지만 대량수송이 불가능할뿐더러, 정비된 도로가 거의 없어서 이동이 불편하다. 그럼에도 지역별로 특산물의 개념은 존재한다.

12 - 글로란사의 주화(사이드바). 독자적인 형이상학에 따라 독특한 주화 문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끔 청동기치곤 지나치게 섬세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까지 든다.

13~15 - 전쟁. 경보병, 중보병, 경기경, 중기병, 영웅과 마법부대라는 6개 분과로 병종을 나누었다. 앞서 4개는 화약무기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기본적인 병종이지만, 영웅과 전문마법사의 존재로 전황이 좌우된다. 애초에 전쟁이 일어나면 적극적으로 마법을 쓰기 때문에 하다 못 해 원시부족이라 할지라도 전투에 임하면 마법을 쓴다.

14~15 - 광전사 하렉 도인 자르엘(삽화) - 글로란사의 마스코트적인 두 인물, 흰곰과 붉은달을 상징하는 하렉과 자르엘에 대한 삽화와 해설. 작중 그림이란 설정이다.

16~17 - 모험가란. 글로란사는 비록 청동기 문명이지만 모험가란 개념은 어디서든 존재한다. 과거 문명의 유물을 찾아내서 일확천금을 누리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세력을 이끌고 자기 나라를 세우려는 부류 역시 모험가에 해당한다. 물론 길드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모험가의 신용은 평판과 모험가의 출신에 좌우될 것이다.

16 - 신들의 뼈(사이드바) - 글로란사의 금속은 지구와 다르게 원소의 성질을 띄고 있다. 예컨대 청동은 글로란사에선 공기신족이 흘린 피기 때문에 공기의 금속 취급받는다. 그리고 철은 마법적으로 합성한 금속으로 순수한 금속으로 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 같은 내용으로 실렸던 내용이 여기서 최종적으로 개정됐다.

17 - 인종. 지구와 비슷하지만 여러 색을 한 인종이 존재한다는 걸 시사하고 있다.

17 - 물리적 성질. 지구와 비슷하지만 다르다. 금속은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금속이다.

17 - 신혈결정(사이드바) - 글로란사에는 여러 귀금속이 존재하지만 금속처럼 지구의 귀금속과는 다르다. 서로 다른 금속에 같은 이름이 붙을 때가 있고, 한 금속에 이름이 여러개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현대처럼 학술적으로 정리된 것이 아니라, 지역문화 차이가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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